남구, 2015년 마지막 힐링 거리음악회

남구, 2015년 마지막 힐링 거리음악회

2015 지역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남구 힐링 거리 음악회가 지난 10월 29일(목) 13시, 남구 달동 주공 3단지 복지회관 옆

무대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7080무대 김시정, 칸타빌레 성악, 밸리타 밸리댄스팀, 가요 박미원, 트로트 가수 수근이 무대를 빛나게 장식을 하였다.

거리 공연문화를 정착시키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남구 거리음악회’가 올해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7년간 698회를 공연, 3,440개팀(5,960명)이 참여했으며, 연 인원 3만 4,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특색 있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펼쳐왔다.

거리음악회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주 3회(수, 토, 일) 공연을 원칙으로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달동문화공원, 고래박물관, 세관공원 등 주변 공원 외에도 청

소년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연 등 신청하면 어디든 찾아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왔다.

마지막 무대에는 지역 주민과 출연진이 함께 하는 장기자랑 무대도 있었다.


사진 :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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