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곳

그리운 그곳

보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향수에 젖어 들게 하는 그곳이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수줍은 가슴을 전해주는 그곳이다.

늘 그 자리에 그 모습으로 있는 배 한척 ... 내 마음의 안식처 그곳을 그리워한다.  -여수-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