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섬 이라 불리는 슬도

파도가 바위에 부디칠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

뉴스울산 뉴스울산
5월 8, 2012 -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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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 이라 불리는 슬도는 파도가 바위에 부디칠때 나는 소리가 거문고 연주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그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이라 불리던 것을 비슷한 한자를 따와 슬도가됐다는 설도 있다.


 




슬도 육로




곰보돌1




곰보돌








뱃사공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슬도 등대




곰보돌 안에 핀 들꽃




슬도를 바라보는 새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 이곳에서 촬영되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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