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무)뉴스페셜저축화재보험’ 판매

경남은행, ‘(무)뉴스페셜저축화재보험’ 판매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화재보장과 목돈마련 기능이 강화된 ‘(무)뉴스페셜화재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흥국화재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주택화재 실손 보상뿐 아니라, 화재대물배상책임(10억원)·화재벌금(2천만원)·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1억원) ·화재임시거주비·상수도누수손해위로금 등을 보상한다.


적용이율은 금리연동형이 연복리 5.0%, 금리확정형이 연복리 4.0%에 달해 목돈마련에도 유리하다.
특히, 월 보험료 30만원이상 가입시 최고 1.5% 할인혜택과 함께 2년 이상 장기납입시 최고 1.0% 추가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중도인출과 추가납입·납입중지 등도 가능하다.


가입유형은 주택형(주택물건)과 종합형(공장물건) 중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이다.


보험기간은 3년~15년까지 다양하며,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혜택이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저렴한 보험료로 아파트·단독주택 등의 화재손해 및 화재대물배상책임을 대비할 수 있다”며 “만기시 납입보험료 100% 이상 환급이 가능해 목적자금마련 기회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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