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진하해수욕장 수상 구조대 및 파출소 등 방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및 치얀유지에 만전 기해야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지난 5일(수) 오후,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에 위치한
‘진하해수욕장 119 시민 수상 구조대’(온산소방서장 강희수) 및 ‘진하 여름 파출소’(서생파출소
소장 이연옥)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치안 유지에 철저한 대비를 요청하였다.
이날 ‘진하해수욕장 119 시민 수상 구조대’를 방문하여 119 구조대원과 구조대원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들, 경찰기동대원 및 파출소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한 강의원은 “진하해수
욕장은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으며 바닷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울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면서 “특히 올해는 ‘2015 울주진하 전국청소년 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
되는 등 많은 인파가 진하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치안 유지 확립과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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